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에 가입해서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계시나요?

혹시 비싸게 멤버십을 유지하면서 막상 볼만한 콘텐츠가 없어서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 주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이지만 다른데서 함께 볼 수 있는 작품들은 제외를 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서 4작품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기준은 모두 넷플릭스에서 현재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국내 극장에 개봉까지 확정된 작품들입니다.

다만 대형 배급사에서 실제로 상영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넷플릭스 영화 추천은 아이리시맨 입니다. 로버트드니로, 알파치노, 조페시가 출연한 작품으로 배우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상승합니다.

찰스 브랜드 작가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국의 라코사 노스트라 마피아 조직인 버팔리노 패밀리 소속 조직원으로서 전미트럭운송조합 간부이기도 했던 프랭크 시런의 이야기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21세기 최고작으로 평가를 한 작품이라서 넷플릭스 영화 추천에서 처음으로 언급을 해보았습니다.

뉴욕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에 호평을 받고 있고 현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의 유력 후보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의 회상을 통해 일생을 따라가는 플롯은 기존의 범죄 영화들과 다르게 극적인 장면이나 스릴은 절제를 하고 일반 상업영화보다 긴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고 상당히 정적으로 진행됩니다. 전성기에 악하지만 잘나갔던 주인공이 늙어서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점과 혼라스러웠던 미국의 시대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가 끝나갈때 즈음에 지미 호퍼와 마피아 간의 갈들이 고조되는 부분에서는 영화가 건조하게 진행이 되고 중간중간의 유머러스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게 보았지만 중간에 너무 길어서 중간에 두번정도 끊어서 보았습니다. 첫번째 넷플릭스 영화 추천은 아이리시맨였다는 점을 확인하며 두번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에는 더킹 : 헨리 5세 입니다. 2019년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정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재밌는 기록으로 한국 멀티플렉스에서 최초로 상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 되었습니다.

더 킹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헨리 5세의 왕위 계승에서 아쟁쿠르 전투를 거쳐 프랑스 공주 카트린과의 결혼까지의 시간대를 다룹니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영국인이 프랑스 왕세자 도팽 루이 역을 맡았고 프랑스인이 잉글랜드 국왕 헨리 5세를 맡았습니다. 적대적으로 생각하는 국가의 역할을 교차해서 연기를 하게 된 것이죠. 그럼 두번째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마무리 하고 세번째로 넘어가겠습니다.

세번째 넷플릭스 영화 추천은 결혼 이야기입니다. 블랙위도우의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었는데요. 이야기는 결혼한 부부 니콜과 찰리는 결혼생활의 행복한 점과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하지만 둘은 이미 결혼 조정 중에 있습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연극 기획자이며 큰 규모의 수상까지 한 유명한 인물인 찰리는 독선적이면서 외도를 합니다. 니콜은 찰리의 연극에서 주목받고 할리우드에서 주연배우로 성공을 거둡니다. 니콜은 찰리의 외도를 잘 알고 있었고 이혼은 예고된 수순이었죠.

둘은 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가지만 적지않은 비용과 아들에게 끼칠 영향으로 고민을 하게 되고 변호사를 선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둘의 결혼 생활은 파국을 향해서 진행되어 가는데요.

결혼 이야기는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분에서 조커와 함께 최종 평점 3.7을 받으며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영화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제가 언젠가 넷플릭스 영화 추천에 관련된 이야기를 쓰면 꼭 언급하고 싶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처음 준비를 시작할때 스칼렛 역시 이혼 소송 중이였다고 하네요.

이제는 마지막 넷플릭스 영화 추천만이 남았습니다. 4번째 넷플릭스 영화 추천은 두교황입니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가 연출하고 안소니 홉키스, 조나단 프라이스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안소니 홉킨스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연기하고 조나단 프라이스는 교황 프란치스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미사를 집전하는 장면입니다. 미사가 끝나고 요한 바오르 2세 교황의 서거 소식을 듣고 바티칸으로 가게되죠.

콘클라베에서 라칭거 추기경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베르골리오는 라칭거 추기경으로부터 견제를 받는 것으로 묘사가 됩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고 베르골리오는 교황에게 편지를 보내 로마로 가게 됩니다. 로마에서는 교황을 만나고 카톨릭교회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됩니다.

로마, 바티칸, 교황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재미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넷플릭스 영화인데요. 사실 저도 일부분은 정말 재밌게 보았지만 어느 부분은 조금 이해가 안되기도 했었습니다. 극장에서 보기에는 어렵겠지만 넷플릭스 영화를 시청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정도 접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해보았는데요. 사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 영화는 지금까지 아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기대를 가졌던 작품들이 실제 공개를 하고 나서는 실망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드라마를 사랑하고 넷플릭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씩 시청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 특별한 장르들을 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넷플릭스 영화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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